국내 최대 규모인 ‘제33회 대한토목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시빌 엑스포(CIVIL EXPO) 2007’이 10~12일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토목학회(회장 박창호 서울대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토목공학 학술대회에서는 ‘국토의 재발견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12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강구조학회 등 국내 21개 학회를 비롯, 전국 토목기술인 3천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CIVIL EXPO 2007’에서는 국내 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토목 신기술을 소개하고 설계, 시공 사례 발표회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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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