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12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입암동 부기안길 일원 10여 가구에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등이 자원봉사자와 합동으로 가구당 2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로도 후원자를 적극 발굴해저소득가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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