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화성 남양에 핀 아름다음을 초월한 초롱이... 초롱이 꽃. 가냘픈 몸매로 서 있는 초롱이 꽃, 밤마다 님이 오시는 길 밝히려고 홀로 피어 있다.
초롱 등불 마냥 가냘픈 초롱이 꽃이 바람이 장난을 치면 떨어져 울어버릴 것 같다.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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