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조상민)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20일 직원 및 운영대의원, 용수관리위원, 농업인 등 90여 명이 참가해 영농편익 및 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용ㆍ배수로 준설,수초제거 및 잡목제거 등 2008년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사 영농지원단을 운영 농업인 편익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1]정읍지사에서 실시한 영농지원은 정읍시 옹동면 오성리 1간선 지선에 잡목 및 용수로 3km를 준설했다.

정읍지사 영농지원단은 용ㆍ배수로 준설과 수초제거 및 제당 잡목 제거등을 집중적으로 용수로를 정비해 영농기 원할한 용수공급및 재해예방을 사전에 만전을 기해 물관리 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전문성을 제고해 나아갈 목적으로 지난 11월에 출범했다.

<강남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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