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화서면(면장 김재만)에서는 8일 관광안내 홍보물 4000매를 자체 제작해 지난해 11월 28일 개통된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화서IC에 전달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요금정산시 배포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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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전면에는 화서면 관내지도와 문화재, 청정농산물 작목반과 연락처, 인근의 명산을 기재했고, 후면에는 톨케이트에서 나올 경우 관공서와 유적지 등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약도를 표기했다.

화서면의 이러한 관광안내는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지역의 청정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관내 문화재와 유적지를 소개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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