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년중 컴퓨터 정보화교육을 2월 18일 첫 과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컴퓨터 기초에서 홈페이지 제작까지 총 9개 과정에 대해 무료로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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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보화교육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이해 시민들의 정보화 욕구 해소와 정보화 마인드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주부, 직장인, 실버 등 다양한 계층의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육 및 야간과정을 개설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종전의 컴퓨터 기초, 워드프로세서, 파워포인트, 엑셀, 홈페이지제작, 포토샵 등 기본과정 외에 엑세스, 플래시 과정을 추가 개설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노후된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교체로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많은 시민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산담당부서(054-550-6293) 또는 시 홈페이지(http://www.gbmg.go.kr)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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