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영농지원단은 지난해 11월 12일 발대식을 갖고 영농기 농업인의 불편지역인 용배수로의 퇴적토를 제거하고, 시설물 주변 잡목제거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1]특히 이번 영농지원단 행사는 문경지사 영농지원단에서 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엔진이 장착된 기계톱을 구매 사용해 참가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문경지사는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농업인 영농지원 행사를 3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정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