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WTO,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제고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2006년 11월부터 문경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을 추진 오랜 기간 연구와 심사 끝에 ‘새재의 아침’이 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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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새재의 아침’은 문경의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곳에서 생산한 싱싱하고 청정한 농특산물을 의미한다.

문경시는 농산물 공동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농산물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 기준과 품질관리계획을 마련 고품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경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기준에 맞는 농특산물은 시장개척팀에서 백화점, 마트 등을 개척하여 마켓팅할 계획으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농특산물 생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된다.

<정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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