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감사담당관 외 3명의 공무원이 점검반을 편성해 전 실, 과, 소 및 각 동,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 노출, 비노출을 병행해 현지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연휴 당직 근무 및 취약 근무지 복무 실태, 청사 및 사업소 등 에너지 절약 실태, 관광지 등 손님맞이를 위한 시설물 등의 관리 및 운영 실태, 금품 수수 등 고질적인 비리 실태, 무단 이석 및 직무태만 등의 복무기강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시관계자는 “공직기강 해이로 인한 무단이석이나 금품 수수등을 사전 예방해 성실근무자는 포상하고 불성실 근무자는 엄중 문책하겠다” 고 밝혔다.
<주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