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삼성전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초 5명, 중 4명, 고 1명) 10명에게 각각 50만원씩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여한 (주)삼성전기 허강헌 상무는 소외된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행사 등이 연말연시에만 일시적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는 후원자와 아동개인별로 결연을 맺어 물질적 후원은 물론 정서적 후원까지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함께 한 아동들을 격려했다.
<장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