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인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5일간 20여 명의 근무자가 상황실과 제수변 조절 및 수선공 등으로 나눠 24시간 대기근무해 누수 및 관로사고 발생 등 긴급사고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관 누수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 누수 신고부터 시작해 9단계로 나눠 단계별 업무처리요령인 ‘단계별 업무처리 매뉴얼’을 작성 긴급사태에 대비하고 관내 대행수선업체와 장비동원에 차질이 없도록 이들 업체와의 사전 비상연락망을 작성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시민이 편안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 지원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