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2월 16일 토요일 봄을 맞아 하천변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경안천을 만들고 수질오염을 줄이기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제 5708부대 신병교육대 장병들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경안천에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농촌 폐비닐, 영농잔재 쓰레기,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날 2.5톤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김명종 동부동장은 “동부동이 경안천 발원지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 활동으로 보다 맑고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명진 기자> 장명진 wkd4645@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안계일 경기도의원,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참석 ‘돈‘ 되는 어촌·어안 만든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생물다양성‧생태계 파괴 전조 ‘꿀벌 실종’‧‧‧ “최선의 대책, 밀원 확보” 불완전한 농촌 에너지 전환‧‧‧ “지역형 탄소중립 시스템 갖춰야” 영덕군 소하천공사, 안전·환경 무시 탄소중립, 기업 ‘상생’과 ‘지원’이 핵심 “포장기자재 국가 간 경쟁 치열··· 탄소중립·에코디자인 강화” 플라스틱 아웃! 친환경 야구는 지금 몇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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