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양노리 산9-X번지 일대가 흙과 쓰레기가 반반으로 비봉면 관계자는 지목은 산이지만 예전부터 밭으로 사용해오고 있다며 폐비닐이 조금 있어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 제보자는 별로 큰 땅은 아니지만 흙과 쓰레기가 반반인 이곳에서 생산되는 곡물이 누구의 입으로 들어갈지가 무척이나 궁금하다고 말하고 있다.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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