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남양 농협하나로마트 착공, 홍은수 조합장과 지역 주민대표 등 첫삽을.. 오는 8월 오픈예정이다.
화성 남양농협협동조합(조합장 홍은수)이 신축하는 남양농협 하나로마트가 10일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남양농협 하나로마트는 남양동 657-1번지 외 9필지에 대지면적 2407㎡(728평)에 지상 2층으로 건축면적 1388.40㎡(420평)에 연면적 2466㎡(745평)에 판매시설과 제조업소, 체력 단련장, 업무시설 등을 갖추고 오는 8월 오픈할 예정이다.

남양농협관계자는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에게 농산물을 확보 판매하고 실익을 제공해 지역 주민과 소비자들에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주민건강에 기여할 방침임을 밝혔다. 또 쇼핑과 체력단련시설을 통한 주민 건강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해 나갈 수 있는 꼭 필요한 편의시설이라고 말했다.

<황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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