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원주경찰서 서장은 “개발붐이 일고 있는 원주지역은 교통요충지로 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각종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범죄자 이동통로인 고속도로 출구 2개소를 상시 감시하고 집중치안 단속강화해 범죄 없는 원주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하고 있으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본인의 생명은 물론이고 시민의 생명까지 위협을 하고 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음주운전 10% 더 줄이기 위해 단속경찰 1개팀 13명 3개조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김 서장은 “치안 강화구역 단계택지에는 방범용 카메라를 추가 설치해 어린이와 부녀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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