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구미지점(지점장 김성민)은 지난 18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5배수 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 인증패 수여는 지난 1988년 9월 11일부터 2008년 2월 4일까지 7017일간 무재해를 달성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킨데 따른 것이다.
한전 구미지점은 그동안 노사가 화합해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의 생활화, 협력업체 종사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으로 무재해 15배수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성민 지점장은 “인증패 수여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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