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의회의원이었고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다.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나아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달라고 청하였다. 그는 그 시신을 내려다가 삼베로 싼 다음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그 분을 안장하였다.(루가 23, 50.53)
그 극심하던 고통이 말끔히 가시고 떠오르는 빛을 보리라.(이사 53,11)






<작품=이숙자 세실리아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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