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추진력과 집념으로 대한민국의 新 중심 기반 마련

민선4기 신현국 시장이 폐광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반드시 “잘사는 문경, 살맛나는 문경,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경제도약 일등농촌’을 시정 목표로 출범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신 시장은 문경을 21세기 대한민국의 신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몸으로 뛰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신현국 시장의 시정추진 성과는 다음과 같다.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신 시장은 취임하자마자 비전 21 문경기획단을 조직, 국군체육부대와 같은 공공기관 유치를 비롯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건축 외장재를 생산하는 (주)알루텍, 철도차량 생산 공장인 성신산업주식회사 등 굵직한 기업체를 유치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및 숭실대학교 연수원, 골프대안학교 등 크고 작은 프로젝트 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지역의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2008년 3000억원 예산목표 달성을 이뤘으며 내년에는 예산 3500억원 확보를 위해 예산 확보대책을 수립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 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체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기일반산업단지 및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제2영순농공단지 및 산양ㆍ가은 농공단지 확장을 추진중에 있으며 공무원들로 하여금 기업을 유치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기업체를 모셔온다는 사고의 전환을 심어 주는 한편 1기업 1담당제 운영 및 기업 등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제정 하는 등 모든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국군체육부대 문경이전 확정(4085억원)
▶ 서울 대학교병원 연수원 유치(300억원)
▶ 숭실대학교 연수원 유치(110억원)
▶ 골프대안학교 유치(730억원)
▶ (주)알루텍 유치(151억원)
▶ 성신산업주식회사 유치(350억원)
▶ 신기 일반산업단지 조성(133억원)
▶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122억원)
▶ 영순 제2농공단지 조성(92억원)
▶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19억3000만원)
▶ 중앙시장 주차타워 건립(130대)
▶ 무운터널 공사 확정 (350억원)
▶ 중앙지하도 완공(43억원)

일등농촌 건설 분야
신 시장은 평소 농업이 살아야 문경이 산다는 소신을 갖고 농업도 경쟁력을 키워가야 하며 경쟁력이 곧 차별화라는 생각으로 일등농촌 구현을 위해 친환경과 고품질에 역점을 둔 고급화와 브랜드 개발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FTA에 대비해 농업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문경의 3대 작목인 쌀, 한우, 사과와 전국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오미자를 깨끗한 환경을 토대로 한 저농약, 유기농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특히 사과연구소를 건립해 사과에 대한 집중연구로 맛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사과공원 및 사과거리를 조성하고 사과축제를 통해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성에 거점산지유통센터 APC 건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역의 농ㆍ특산품 판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문경시 유통사업단을 설립해 일등농촌 건설의 기틀을 마련했다.

▶ 거점산지유통센터 APC건립( 171억원)
▶ 오미자 옴니허브 협약체결
▶ 사과축제 개최
▶ 사과연구소 및 사과공원 조성
▶ 영순면 친환경 쌀 도정시설 설치(7억원)
▶ 문경시 유통사업단 발족
▶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새재의 아침)
▶ 문경약돌 한우 지역특화 품목 육성
▶ 오미자건강 클러스트 구축사업(82억원)
▶ 오미자연구소 건립

문화ㆌ관광 발전 분야
45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문경관광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은 일성콘도와 농암 STX 문경리조트, 가은 대야산 국립자연휴양림 등 대규모 휴양시설을 유치했으며, 마성면과 문경새재 일원에 280만평 규모의 1조6000억원을 투자하는 한국의 헐리우드 영상문화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SPC(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해 한창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전국 최대 사극촬영의 메카답게 태조왕건 세트장을 KBS 대하드라마 대왕세종 세트장으로 변신시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6개국의 외국인 도예가가 참여한 문경 전통찻사발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52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유망축제로의 승격과 세계적인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이를 위해 문경읍 일원을 도자기 특구로 지정해 사과축제와 함께 전국 최고의 명품 축제로 키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300석 규모의 소극장을 건립중에 있으며 시민문화회관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영상문화복합도시 조성(2조6000억원)
▶ stx 문경리조트 유치(932억원)
▶ 석탄박물관 모노레일 민자유치
▶ 일성콘도 민자유치(600억원)
▶ 대왕세종 세트장 건립(72억원)
▶ 대야산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유치(60억원)
▶ 문경관광진흥공단 개소
▶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 건립(185억원)
▶ 문경 전통찻사발축제 세계축제로 육성(10일간)
▶ 문경사과축제를 명품축제로 육성 (9일간)
▶ 문화 소극장 건립(300석)

교육ㆍ체육 및 복지 증진 분야
신 시장은 시민의 교육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문경시 교육경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방세 수입의 3%인 4억2000만원을 학교경비 지원사업인 학교급식시설, 교육정보화사업, 체육문화공간설치 등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33개 학교에 지원했다.

2008년 아시아 정구대회를 오는 10월에 유치함으로써 문경을 스포츠 도시로써의 위상을 높였다.

그리고 실업 육상팀을 창단해 체육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종 전국단위 장사씨름대회, 정구대회, 바둑대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점촌 시내지역의 경기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출산장려 시책으로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첫째자녀 50만원, 둘째자녀 70만원, 셋째자녀 100만원을 지급해 현재까지 1억63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장애우를 위해 시청 내에 승강기를 설치했으며 사업비 41억원을 들여 흥덕 영강 생활체육공원도 완공하고, 90억원을 투자해 문화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교육경비 지원(33개교, 4억2000만원)
▶ 지역대학과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50명)
▶ 문경시청 실업육상팀 창단
▶ 2008년 아시아 정구 선수권대회 유치(10월 개최)
▶ 제49회 도민체전 유치(2011년)
▶ 영강 생활체육공원 완공(41억원)
▶ 출산장려금 지원(1억6300만원)
▶ 노인전문간호센터 개소(60병상)
▶ 노인전문요양병원 건립(157병상)
▶ 문경문화복지센터(92억원)

신 시장은 시민과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해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새문경아카데미 강좌를 개설 운영하는 한편 매월 친절공무원, 친절업소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시민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 온 2년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성과를 거뒀다.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문경이 대한민국의 신중심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2년 동안 저와 함께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시민과 공직자들 그리고 출향인사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민선 4기 3년차는 문경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젖 먹던 힘까지 다 바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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