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상 작품은 ‘꿈과 희망의 고속도로’란 작품으로 청원~상주 간 고속도로 개통 직전인 지난해 10월 수한면 수리티재에서 촬영했다. 운해 속에 떠오르는 태양과 힘 있게 뻗어 나가는 고속도로를 표현한 작품으로 청원~상주 간 고속도로가 개발 및 교통의 오지인 보은군에 꿈과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씨는 “앞으로도 우리 군의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전국에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동렬 기자>
신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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