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경환의장
경상북도 구미시의회는 지난 4일 134회 임시회를 열어 5대 후반기 의장에 황경환(57)의원, 부의장에 김익수(48)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3선인 황 의장은 1차 투표에서 총 투표수 23표 모두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고 재선인 김 부의장은 전체 23표 가운데 17표를 얻어 당선됐다. 황경환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시민의 따뜻한 가슴을 헤아리면서 시민을 받들고 섬기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기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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