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조경 강원 철원경찰서장 |
김조경 경찰서장은 5일 오후 직접 갈말읍 신철원4리 마을회관을 방문, 홍보전단을 배부하면서 “상담원의 말투가 북한 사투리와 비슷하거나 우리말이 서툴면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하고 바로 112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 철원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있다. |
한편, 철원서는 지난 4월 철원 동송에서 농사를 짓는 ○○○(60대)로부터 한번에 8,000여만 원을 가로챈 곽 00(37세)등 일당 8명을 검거해 1명은 구속, 나머지는 불구속한 바 있다.
〈철원= 지명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