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기증 (혜림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12월 16일 대구시 인근의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사과를 전달했다.

공단 영남지역본부는 모자복지시설인 목련모자원과 미혼모복지시설 혜림원, 아동복지시설 호동원, 성림원, 예빛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에 총 사과 50박스를 기증해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경제불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훈훈한 정을 건넸다.

공단 영남지역본부가 이번에 기증한 사과는 1사1광산촌 마을(의성군 옥산면 감계리)로부터 구매한 것으로 실적적인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을 줬을 뿐만 아니라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효과를 거뒀다.

<조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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