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보호 계획은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 농경을 진작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환경장관 피터 가렛은 “이스트 깁스랜드(East Gippsland)에서 실시되는 지속가능농경 및 생물적으로 다양한 생태계 보호 프로젝트는 환경보호단체, NGO, 정부관청, 지역정부, 저수지관리청, 농부, 커뮤니티 등의 공동 노력을 기반으로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 프로젝트는 이스트 깁스랜드의 숲과 따뜻한 온대 우림에 있는 매우 민감한 생태계에 야생사슴이 미치는 영향을 저감, 통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는 농업회사 깁스랜드(Agribusiness Gippsland)도 토양탄소저장 파일롯 프로젝트 실시에 대해 기금을 받았다.
<호주 환경물유적예술부·정리=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