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전후해 ‘설 명절 피해신고센터’를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2주간 한시적으로 개설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제수용품 및 설 선물 관련 피해 또는 택배서비스 관련 피해 등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신고 전화 2대(02-3460-3132, 3137)와 홈페이지 피해신고 팝업창을 개설해 인터넷(www.kca.go.kr) 상담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설 명절 피해와 관련해 소비자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정은 기자ㆍ자료=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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