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회장 박재연))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을 전개해 114만원을 기탁했다.

강원도 철원군 관내는 경로당 114개소를 중심으로 전개된 성금모금운동은 본인들이 어려운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웃어른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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