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남물센터 조감도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옛 가양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 상록수 숲, 생태연못과 계류, 광장과 산책로 등 환경친화시설과 체육문화시설을 설치해 청정 웰빙 공원으로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 광장

이 공원은‘푸른 숲과 맑은 물이 하나가 되는 공원 조성’이라는 주제 아래 2007년부터 약 51억원을 투입해 늘푸른 청정공원을 조성·완료했다.



▲ 분수 및 광장

2월 이후에 개장하며 서울시에서는 인근 주민들(주민협의체:서남물재생센터 환경개선추진위원회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자전거 길



<최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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