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가 유럽연합국가들과 우호적인 정책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연합국가의 시민들 모두에게 스위스에서 일할 수 있고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연장한다는데 스위스인들이 찬성의 투표를 했다.

투표율 59.6%에서 49%가 찬성의 투표 그리고 43%가 반대의 의견을 표시하여 스위스가 유럽연합에 문을 활짝 열어 개방의 길을 선택했다. 이로써 최근 새롭게 유럽연합국가가 된 불가리아나 루마니아 시민들도 개방의 권리를 갖게 됐다.

<독일=김용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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