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신달자 시인(현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을 초청 ‘우리는 왜 달려가는가~’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하성면의 k모씨는 “힘든 역경 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신달자 시인의 강연에 행복했다”면서 “앞으로도 명사 초청 특강을 자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일반시민의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한 평생학습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배움 욕구 충족과 학습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시는 여성회관 대강당 입구에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서명대를 비치하고 시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경인지역본부=박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