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3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이영수 남구청장과 박성화 남구의장 법인대표 남구노인지회 김용구 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고, 사회교육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해 남구노인복지관의 시작을 알렸다.
해오름식 행사는 지난 2008년을 돌아보고 2009년 새로운 출발과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 행사로, 2009년 해오름식 행사 ‘GO! 高! 2009년 희망가득 힘찬출발!’을 통해 남구노인복지관의 새로운 출발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2009년 노인복지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함께 공유해 어르신들의 주인의식을 강화하고자 했다.
그리고 인천 남구노인복지관 Happy Power 어르신 봉사단의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위해 뜻을 다짐하는 결의식도 진행했다.
<경인지역본부=박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