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1일부터 31일까지 도과학교육원에서 '사랑의 만남으로 보람된 세상만들기'란 주제로 특수교육보조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적응력 고양을 위한 현장 실습은 성남 혜은학교, 고양 명현학교, 안양 해솔학교 등에서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보조원으로서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좀 더 깊게하고, 사랑과 봉사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서 기자> |
- 기자명 김현서
- 입력 2005.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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