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키 위해 올해 44만 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수종별로는 잣나무와 소나무, 낙엽송 등 보조 조림용 35만 7000그루와 밤나무를 비롯한 자력 조림용 8만 6400그루 등이다.


시는 이와 함께 식목일 용탄동에서 식목행사를 갖고 시민들에게 잣나무 등 나무 나줘주기 행사도 가진다.


또한 충주산림조합은 식목일과 관련 내달 10일까지 금능동 조합 사무실 앞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잣나무와 낙엽송을 비롯한 산림 수종과 유실수, 조경수 등 다양한 묘목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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