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이무성)는 6일 시청대강당에서 제2기 어린이 생태탐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제2기 탐사단은 관내 초등학생 4, 5,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접수한 78명을 공개 추첨후 40명을 선정했다.


생태탐사단은 오는 13일부터 매월 2회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에 대한 모니터링과 환경지도 작성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지난 해 12월 22일 제1기 생태탐사단 35명이 수료해 구리시의 환경지킴이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구리=김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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