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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신기술협회는 4월22일 제20주년 기념식 행사에 앞서 서울광장에서 '건설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국토해양부 권도엽 차관, 국회의원, 건설관련 단체장 및 학회장 50여명이 참석했고 전시회는 이달 2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신기술협회 이영렬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설분야 기술력이 한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며 "시민들을 비롯해 관련 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설신기술협회는 건설 신기술을 확대·보급하고 국내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9년 4월에 설립된 단체다.

현재 229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으며 주요 업무는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접수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적인 전시회와 행사를 통해 신기술 보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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