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환경일보】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이 도래함에 따라 원주시는 2009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대규모 태풍 또는 집중호우 등의 여름철 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사전대비주간인 지난 4월20일부터 24일동안 230여개 방재시설물의 점검·정비, 7만여개 방재물자 및 장비의 확보·비축을 완료했다. 사전대비철저와 피해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응급복구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원주=김석화 기자 hk537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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