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환경일보】대한지적공사 청양군 지사(지사장 정보해) 디딤돌 봉사단은 사랑의 집(정산면 신덕리 소재)을 방문했다.

 

대한지적공사봉사활동.
▲외로움이 친구가 되어버린 사랑의집 원생들에게 사랑의 디딤돌이 됐다
사랑의 집은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우 40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봉사단원들은 평소 자발적으로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쌀과 생필품(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외로움이 친구가 되어버린 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하루가 됐다.

 

또한 정보해 지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그리운 정이 필요한 원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데 본보기가 되었으며, 사랑의 실천을 통해 지역들의 마음을 녹이는 귀한 시간이 되어 귀감을 줬다. 앞으로의 주위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살아가고 화합을 도모를 모으고 나서는 적극적인 참여할 것이라 했다.

 

청양=오권진 기자 cy1220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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