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이훈국)와 포스코파워(주)(대표이사 조성식)는 15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 중부권 노인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금 기탁 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파워 중부권노인문화센터 건립 기부금 기탁협약식 |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포스코파워(주)는 수도권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민간발전소로 ‘기업시민’으로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공헌활동 등 나눔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노인문화센터 건립지원은 물론 그간 전 임직원이 사업장 주변뿐만 아니라 인천시 전역에서 무의탁노인 지원사업, 공부방 지원, 푸드뱅크, 지역 환경보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자발적으로 조성한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모금 및 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편 금전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해 무의탁노인 도시락배달을 비롯, 양로원, 요양원 등과 자매결연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조성식 포스코파워(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박문선 기자 smk8472@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