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한이삭 기자 = 이번 반상회는 방배권 지역주민을 모시고 HCN-TV(서초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데 서초구청장(박성중)과, 전문가, 구청간부 등이 참석해 사업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반상회의 토론주제로 선정된 사당천복개 도로 및 카페거리 조성사업은 2009년 추진할 핵심사업으로 정비가 완료되면 서초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HCN 사회자와 구간부ㆍ전문가와의 질의 응답과정에서 사업 개괄, 선진사례, 주요시설물 설치계획 및 향후 추진계획 등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이 낱낱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당천 복개도로와 방배동 카페골목에서 촬영한 생생한 현장 인터뷰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 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2009년 들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TV반상회는 7월24일(금) 저녁 7시30분부터 50분간 방영될 예정이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시청을 바라고 있다.<자료=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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