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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아토피 숲 속 캠프’ 운영

 

【서울=환경일보】조은아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황명규)는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해 유해물질 노출, 대기오염으로 인해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아토피 숲 속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국립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아토피 질환을 개선하는 캠프는 환경성 질환의 치유를 위해 도시를 장기간 떠나 있기 쉽지 않다는 점을 착안해, 도심 속에 위치한 자연이 우수한 북한산국립공원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면서 환경과 건강의 긍정적인 관계를 느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아토피 교육 프로그램(아토피 주범인 진드기 관찰, 아토피 OX퀴즈), △숲 속 치유 교육프로그램(나무로 만든 이름표 제작, 오감을 통한 숲 체험, 숲 속 트래킹), 그 밖에도 ‘신문지를 활용한 스트레스 날리기’, ‘나만의 손수건(부채) 만들기’, ‘내 몸을 소중히 서약카드 작성’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의 진행을 위해 어린이 10명당 1명의 안내 선생님을 담당할 계획이며,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도 따로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4일, 5일, 11일, 12일(총 4일) 총 4회에 걸쳐 도봉산 자연관찰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약 5~6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전화로 가능하고 각 회당 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황명규 소장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최상의 숲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캠프 후에도 자신감 있는 밝은 모습으로 생활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캠프를 마련했으며, 향후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더욱더 발전시켜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는 환경성 질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북한산국립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며, 기타 접수 및 문의는 전화(031-873-2791~2, 담당자 조혜진)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토피 숲 속 캠프 운영사진 3

▲ 아토피 숲 속 캠프 운영사진 <자료=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아토피 숲 속 캠프 운영사진

▲ 아토피 숲 속 캠프 운영사진 <자료=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lisian@hkbs.co.kr

조은아  lisia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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