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일보】김영애 기자 =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 http://www.lplus.or.kr)는 제주삼화지구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지를 3년 무이자 할부판매 조건으로 공급한다.

 

위치도.

▲위치도

 


공급대상토지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지로서 총213필지, 공급면적 (208㎡~545㎡), 공급금액은 (96,620천원~250,070천원)이다.

 

 제주삼화택지개발사업지구는 제주시 삼양동, 도련동 일대에 976천㎡ 규모로 총 6,588세대, 19,504인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으며 생태환경 친화적인 주거지의 개념으로 설계돼 제주시 동부지역 최대 및 최적의 주거지로 발전이 예상되는 곳이다.

 

조감도.
▲조감도

사업지구 북측에는 검은 모래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이 위치해있고, 남북으로 연삼로와 일주도로에 인접해 있어 제주시 전 지역에 30분 이내에 도달 가능한 동부생활권의 중심지로서의 쾌적한 환경과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택지는 제주삼화지구내 토지 또는 건물을 토지공사에 양도하고 보상받은 자에게 1순위로 공급하고, 일반수요자는 2순위로 공급한다.

 

 1순위 대상자는 8월 12일에 분양신청접수를 받고, 2순위 대상자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분양신청접수를 받는다.

 

 분양신청은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plus.or.kr)을 통해서 실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공사 제주지역본부 판매팀(064-720-1035,10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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