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환경일보】오권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지사장 주창세)는 1일 지사회의실에서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고인재)와 수리시설물 방범활동의 활성화와 농업용 저수지 환경보호활동 등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농어촌공사2.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오른쪽 지사장 주창세)는 홍성군자율연합방범대(왼쪽 대장 고인재)와

업무협력을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호혜적 배려를 갖고 농업인 생명과 재산 지키는 것에 온힘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농어촌공사와 연합자율방범대는 상호간 우호적이고 호혜적인 정신에 입각해 신의와 성실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합 방범대에서는 주기적인 순찰활동으로 양배수장 전기. 기계시설 도난예방활동, 저수지주변 자연보호할동 및 시설부지 내 쓰레기 투기등 감시활동, 강우에 의한 재해 발생 시 주민 안전대피와 수리시설물 보호활동, 기타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하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에서는 자율방범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단체행사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돼 있다.

 

지역사회의 정의 실현화와 녹색성장에 앞장서 친절과 청결 활동 실천의 본보기의 고장이 되며 농촌 민심에 상생발전에 눈길을 주어 박수갈채가 이어져 기대를 모으게 됐다. 돈독한 우호적 배려 및 양사간의 관계를 통해 앞으로의 밝은 미래상을 보게 된다.

 

한편, 한기권 한나라당 당원협의회장도 배석하여 깊은 관심을 표명 가운데 협약식에 배석한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은 “방범할동의 활성화로 농업인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켜주는 지킴이로서 방범대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인 뒷받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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