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의식.
▲진서의식
【서울=환경일보】김진호 기자 =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을 문화재청과 대한한의사협회 공동으로 9월 8일(화) 창덕궁 후원(영화당 앞)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의학의 보물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축하하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을 비롯해 이건무 문화재청장, 국회 복지위 및 문방위 소속 국회의원과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 등 한의약계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의성(醫聖) 허준선생이 동의보감을 완성해 임금께 올린 의식인 ‘동의보감 진서의(進書儀)’를 국조보감감인청의궤에 따라 재현했다.

 

webmaster@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