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 동물 질병 진단 연구
【청주=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지난 17일 한국품질보증원에서 인증하는 동물 질병 진단절차 국제표준화(ISO 9001/KSQ 9001) 자격을 획득했다.

 

동물 질병진단절차에 대한 국제표준화 인증을 받음으로써 중앙 및 지방간 동물 질병 진단의 전문 체계 구축과 질병 진단의 신뢰성 향상으로 도민 서비스 진작을 도모하는 동시에 동물 질병진단능력의 국제적 수준임을 인정받게 됐다.

 

충청북도 축산위생연구소에서는 올해를 국제적 진단 기술 표준화 기반 구축 원년의 해로 삼고, 현재 청원군에 위치한 본소에서만 ISO 9001 인증을 획득했지만 향후 충주, 영동, 제천에 위치한 3개 지소에서도 ISO 9001 인증을 추진해 도내 전지역의 축산농가에게 고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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