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가요제(사회_강석,_김혜영)
▲단풍 가요제
【보은=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제32회 속리축전이 오는 10월24일부터 이틀간 보은군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은군 내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고 법주사, 국립공원속리산관리사무소, (주)한화보은공장 등이 후원하는 제32회 속리축전은 오는 24일 속리산 조각공원에서 개최되는 속리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채비빔밥 시식회(속리산 조각공원), 송이놀이 재현(속리산 조각공원), 마임마술 및 굿 퍼포먼스(용머리폭포), 제14회 단풍가요제(속리산 잔디공원), 불꽃놀이 등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전통의 풍물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읍ㆍ면 풍물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남사당 바우덕이의 줄타기공연, 7080콘서트(용머리폭포) 등이 개최된다.

 

이외에도 23일부터 3일간 속리산잔디공원에서 정크아트 전시회, 추억의 속리산 사진전시회가 열리며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는 서예 및 수석전시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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