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독서경진 충주예선 시상식 |
시상식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금릉동 소재 충주시새마을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문고회장,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경과보고와 심사평가보고, 문고회장의 식사, 격려사, 축사에 이어 예성여중 반주영(2학년) 학생의 ‘참 잘했어요’ 독후감 발표시간을 가졌다.
이날 단체상 초등부 2개 학교와 개인상 64명, 지도교사 1명 등 총 2개 단체 65명이 수상했으며, 부문별로 단체상에는 최우수 충주교육장상에 충주탄금초등학교와 우수 충주새마을회장상에 충주용산초등학교가 수상했다.
또 개인상 독후감부문 초등부에서 최우수 김선민(탄금초 5학년) 외 19명이, 중등부 최우수 반주영(예성여중, 2학년) 외 10명, 어머니부 최우수 이금정(용산주공아파트) 외 1명, 일반부 박준형(교현2동, 예성초 4학년) 외 1명이 각각 수상했다.
편지글부문 초등부에서는 최우수 강하은(용산초 6학년) 외 20명이, 일반부 최우수 공은주 등이 받았으며, 김선호(충주중 1학년) 외 6명이 사랑의 효(孝) 편지 쓰기상을, 탄금초등학교 신희수 선생님이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한 작품 중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독후감은 오는 11월10일 충청북도 예선을 거쳐 12월에 개최되는 중앙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