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권태균 조달청장은 11월9일 오후 4대강 살리기 사업현장인 낙동강 22공구 달성보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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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균 조달청장의 4대강 살리기 사업현장 방문 모습

 권 청장의 이날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가장 공사규모가 큰 낙동강수계 방문은 원활한 사업수행, 예산낭비 방지 및 녹색건설지원등 조달청의 4대강 사업 3대 원칙을 사전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낙동강 수계는 총 사업비의 약 57%가 소요되며, 수중보도 총 16개중 8개가 설치된다.

 

 한편, 조달청은 턴키공사 17건 중 낙동강 22공구 등 12건(3조원)에 대하여는 계약 체결했고, 금강 5공구 등 5건(0.6조원)은 12월중 개찰 예정이며 최저가공사 22건(1.7조원)이 10월 말부터 개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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