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환경일보】김석화 기자 = 강원도 횡성군은 전국제일의 안전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안전도시만들기 T/F팀을 본격 가동한다.

 

강원도 횡성군 안전도시 만들기 T/F팀은 조원용 횡성부군수를 필두로 건설방재과에서 총괄하며 주민생활지원실, 사회복지과, 기업관광도시과, 환경산림과 등 각 실과소 및 유관기관(횡성경찰서, 횡성교육청, 원주소방서 횡성119센터)로 구성해 전국제일의 안전도시 횡성 정착을 위해 간담회, 예방사업, 홍보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안전도시 만들기 간담회, 주요사업 업무협조, 일상생활 위험요소 발견시 해소방안 강구 및 대책마련 활동 등 횡성지역의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횡성군은 행안부의 안전도시 시범사업에 선정돼 안전사고 ZERO화 사업, 군민 안전교육 실시, 안전사고 취약지점 추진, 생활속의 작은 실천 운동 등 총 8개 분야로 나눠 이달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도시만들기 T/F팀 구성·운영을 통해 한발 앞선 안전도시 시범사업 추진으로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안전한 도시인 SAFE CITY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hk537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