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30일 제주 세계유산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우표 제작 등을 주문하는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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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유산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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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세계자연유산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에 대해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세계자연유산 홍보를 중점적으로 전개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상호교류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 UNESCO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에 판매 및 배포되는 세계자연유산 기념우표를 발행, 올 한해 동안 가장 의미있는 행사가 우표로 제작, 세계자연유산 홍보 효과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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