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벌이란 점벌의 한 방법으로 점벌은 벌기에 달한 일제림에서 실시되는 주벌이지만 예비벌과 하종벌과 후벌로 나뉘어진다. 후벌은 하종벌 이후에 모수 및 보호수로서 남겨진 성숙목을 벌채하는 작업을 말한다. 산벌작업에 있어서 치수의 발육을 촉진하기 위해서 조금씩 노림목을 벌채하는 것으로 특히 최후의 실시되는 종후벌을 전벌이라고 한다. <자료=국립산림과학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