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국가적 전략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차량분야 ‘녹색생활실천 선포식’을 팀장, 파트장, 소장, 과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충남.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는 녹색생활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대전충남본부의 ‘프로젝트 ECO Plus 2010’ 전략 중 하나인 지속성장 ‘Green Friendly’ 의 일환으로, 녹색생활습관의 조기정착과 고객과 함께 녹색생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시행됐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사고 ‘0’, CO₂ 감축 550톤을 목표로 ‘Green-Srart’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전기에너지 관리 및 자연보호, 환경보호, 재활용 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친환경 사업소 조성을 위한 꽃길조성, 집진설비설치 및 공기구 개발 및 수질, 환경, 토양오염방지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행사를 주최한 박규한 차량팀장은 이번 선포식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실천하는 ‘생활의 녹색혁명’의 중요성을 인식 녹색생활 실천 확산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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