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오늘날 자동차는 초기의 목적인 수송, 교통의 수단에서 벗어나 고급화, 첨단화의 길을 걷고 있다. 여기에다 부(富)의 상징 또는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써의 역할이 더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친환경 자동차외형복원 사업이 유망한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자본으로 짭짤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는 평가 때문이다. 친환경 자동차외형복원 사업은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차별화된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평생 자신만의 기술을 갖는 것이라는 얘기다.

 

국토 외형복원 복사.
▲친환경 자동차외형복원사업 교육

그런데 친환경 자동차외형복원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초보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브랜드 인지도, 사후 관리 등이 창업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킬 수 곳 중의 하나로 (주)KDC 자동차외형복원이 맨 먼저 손꼽힌다는 것이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KDC 자동차외형복원은 흠집제거, 범퍼복원, 광택코팅, 유리막코팅, 덴트·찌그러짐 복원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1999년 국내 자동차 외형복원업계 최초로 ‘자동차 흠집제거 신속도장 방법’ 특허를 땄다. 그리고 현재 외형복원 관련 50개가 넘는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프리바이저 시스템을’을 도입한 것도 눈길을 끌만한 대목이다.

 

KDC 관계자는 “본사에서 각분야 전문가들을 파견해 창업초기 겪을 수 있는 기술적, 영업적 어려움을 덜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는 모든 가맹점의 안정적인 고수익 창출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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